Kirito'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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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괴담

[스레딕] 우리빌라에 미친가족들이 있어

Kirito 2020. 5. 2. 21:01

1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1:50:01 ID : nQso7zcK2Lg 

그 가족들 이사온지 네달정도 됐는데 나는 402호에 살고있고 그 사람들은 202호 사람들이야. 진짜 미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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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1:50:30 ID : HxzPfXy1xvf 

ㅂㄱㅇㅇ


3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1:50:47 ID : 2k7gpbva2sr 

무슨 일인데??


4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1:50:51 ID : 5QtxO1a2oHu 

ㅂㄱㅇㅇ


5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1:52:45 ID : nQso7zcK2Lg 

얼핏 봤을때 부부랑 그 아들이랑 딸 한명인거 같았는데 아들은 성인처럼 보였고 딸은 학생같이 생겼는데 학교는 안다닌거 같아 그리고 그 집 강아지도 미쳤어 검은색에 마른개인데 등치는 겁나 큰 개. 아 암튼 들어봐 내가 요즘 저 가정때메 미칠거같거든 나만 그런게 아니고 우리 옆집 그니까 401호 사람들도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6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1:54:23 ID : nQso7zcK2Lg 

처음에 이사왔을땐 별 생각없었고 요즘은 이웃이랑 친하게 지내는 그런 시대는 아니잖아? 세상 무서워서ㅋㅋ 암튼 그냥 엄마랑 그집 아줌마랑 어머 이사오셨나봐요~ 이러면서 인사만 하고 나는 아무생각없이 그냥 평소처럼 지냈어 신경끄고


7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1:56:25 ID : nQso7zcK2Lg 

올해 되면서 401호 언니가 고3이 됐거든 나는 고2야. 암튼 고3언니가 공부에 집중 할수 있게 빌라 사람들한테 떡 돌리면서 양해 구하시더라고 401호아저씨가? 401호에 부부가 이혼하셔서 아저씨랑 그 언니만 살거든. 우리집에도 왔었지 그 아저씨랑 우리아빠랑 말 자주 하시는데


8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1:58:01 ID : nQso7zcK2Lg 

아저씨가 아까 202호에도 떡 같다주면서 올해만 너무 시끄럽지 않게 보내주시면 감사할게요 하셨는데 202호 아저씨가 네 싫어요 이런 대답은 안하고 "...떡은...안..받을게요.." 하시면서 그냥 문 닫아버렸다는거야


9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1:58:33 ID : nQso7zcK2Lg 

난 202호 아저씨랑 우리아빠랑 그 말 하시는거 그냥 방에서 듣고만 있었는데 그때도 무뚝뚝한 가정인가보다 이러고 넘기기만했어


10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00:35 ID : nQso7zcK2Lg 

근데 어느날 학원갔다가 집에 오는데 우리빌라가 집은 4층까지 있고 5층은 옥상문만 있거든? 근데 4층에서 5층으로 올라가는 곳에 전신거울을 하나 뒀었어. 우리집껀데 나중에 버릴려고 내놓은거란 말야. 내가 학원끝나고 밤 10시쯤에 집 올라가는데 집 앞에서서 비밀번호 누르려는데 옆에 뭔가 싸해서 휙 돌아보니까


11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01:30 ID : nQso7zcK2Lg 

그 거울로 202호 이사온 남자가 철장? 그거 잡고 5층에서 나 내려다보고 있는게 비친거야 눈 겁나 똥그랗게 뜨고 ㅅㅂ 지금생각해도 존나 소름돋아


12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01:58 ID : HxzPfXy1xvf 

>>11 오우 무섭다...


13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02:55 ID : nQso7zcK2Lg 

그래서 그 남자 보자마자 개깜짝 놀라서 소리질렀는데 그 남자가 웃으면서 5층에서 아래로 뛰어내려오는거임 그래서 벽에 딱 붙어서 진짜 울면서 소리질렀는데 나 지나치고 지 집으로 내려가는거;;; 엄마랑 401호 아저씨 나오셔서 무슨일이냐고 그러시고 난 울면서 202호 오빠가 5층에서 나 보고있었다고 말했지


14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04:56 ID : 2k7gpbva2sr 

와;; 개소름돋네..


15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05:31 ID : nQso7zcK2Lg 

그래서 엄마랑 401호 아저씨가 202호 가서 문 두들기는데 난 4층에서 집 문 열고 2층에서 하는말 들을려고 그 계단 틈잇잖아 그걸로 아래 보고있는데 뒤에서 누가 내 어깨 찌르길래 뒤돌았더니 202호 딸이 나 보고 많이 놀랐어? 히히 이러면서 지 집으로 내려가는거야 그여자는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계속 5층에 잇었단거잖아 숨어서 개소름돋아서 진짜 눈물참으면서 집으로 걍 들어왔어


16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06:21 ID : 2JO2nvdzO9w 

헐..


17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06:58 ID : nQso7zcK2Lg 

엄마가 202호 사람이랑 말하고 집으로 오셨는데 그집 아주머니가 계속 무슨말씀이세요? 우리아들 계속 집에 있었는데~ 이러시고 좀이따가 그집 딸이 내려왔는데 401호 아저씨가 넌 왜 위에서 와? 이러시니까 그집 아줌마가 우리딸 공부열심히 하고 왔어~? 이러셨다는거임


18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07:38 ID : 2JO2nvdzO9w 

혹시 비밀번호 본거아니야?


19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07:45 ID : nQso7zcK2Lg 

아 지금 글 쓰고잇는데 202호 강아지 ㅈㄹ짖어댄다 그집 강아지대해서도 나중에 자세히 쓸게 강아지도 미쳤어 나 그집개한테 물리적있거든 하 이건 나중에쓸게 일단 이어서 쓸게


20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07:57 ID : nQso7zcK2Lg 

>>18 무슨 비밀번호??


21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09:04 ID : 2JO2nvdzO9w 

>>20 >>11 에서 남자가 쳐다보고잇엇다고 햇잖아 혹시 집비번본거아닌가 하고


22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09:42 ID : nQso7zcK2Lg 

암튼 그래서 우리엄마랑 아저씨가 그집 아줌마 이상하게 보고 어디서 공부하냐고 물었더니 아줌마가 우리딸이 공부하는걸 참 좋아해서요~ 참 착하죠? 이러시고 싱글벙글 웃고계셨다는거임 그래서 그냥 아저씨가 아들딸 신경 잘좀 써달라하고 올라오셨대


23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10:49 ID : nQso7zcK2Lg 

>>21 아래를 본게 아니고 거울로 날 보고있었어. 그래서 집 비번은 안보였을거야 아니 나 스레딕에다까지 안올리려고 했는데 오늘 그집남자가 복도에서 존나크게 소리 몇번 지르길래 무서워서 조용히하라고 할수도없고 개빡쳐서 스레올리는거다ㅠㅜ 진짜 요즘 2층 지나치는게 제일 무서움


24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13:14 ID : nQso7zcK2Lg 

그날은 그렇게 지났는데 또 문제는 어느날엔 집에서 폰하는데 피아노소리가 들리는거임 전자피아노. 3층에 노부부랑 신혼부부 사시는데 피아노는 없는거같아서 3층은 아닌거같은데 옆집은 수험생언니사시잖아. 근데 소리가 겁나 크고 일부러 제일 크게 키운거같고 엘리제를 위하여 라는 곡 알지? 그거를 치는거임


25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14:08 ID : nQso7zcK2Lg 

진짜 한번치고 말거라고 생각하고 참고 폰 계속 하는데 폰으로 드라마 한개 다 보니까 1시간 지나있는데 아직도 엘리제를 위하여 소리 제일 크게하고 피아노치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26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16:00 ID : nQso7zcK2Lg 

그래서 아니 어떤 미친집이 피아노를 시끄럽게 계속 뚱땅뚱땅거리는거야? 이러고 밖으로 나가려는데 우리집에 그때 동생이랑 나뿐이었거든 주말이었는데 부모님 어디 나가시고 언니도 친구만나러가서 나랑 동생뿐이었어. 그래서 무서운데 내가 무서워지니까 그 엘리제를 위하여 피아노소리도 무서워지고 우리집에 빈방들도 너무 무서워지고 그냥 미칠거같은거임


27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17:10 ID : nQso7zcK2Lg 

그러다가 갑자기 옆집 문 열리는소리 나면서 수험생언니가 아저씨한테 아빠 피아노소리좀 안나게 해달라해봐 진짜 머리 찢어지겠어! 하면서 화내는 소리들리고 아저씨도 개빡쳐서 계단 밑으로 내려가는 소리가 들렸어. 그래서 나도 궁금해가지고 현관문에 귀 대고 들었는데


28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19:30 ID : nQso7zcK2Lg 

역시 202호더라고. 202호 가셔서 저기요 피아노 소리좀 안나게 해줘요 너무 피해주는거 아니에요? 하시면서 화내는소리 들리고 그때 딱 엘리제를 위하여 피아노소리가 멈췄어. 나도 아 이제 끝났나보다 이러고 있는데 그집 딸이 나오더니 저 잘치죠?? 좋지 않나요? 그러는거 진짜 2층에서 말하는소리가 4층에 들릴정도로 크게 또박또박 말했음 그래서 아저씨가 우리딸이 수험생인데 피아노소리때문에 집중을 못한다고 이해좀 해주고 안치면 안되냐고 그러셨는데


29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20:20 ID : nQso7zcK2Lg 

진짜 그 딸이 깔깔깔깔 웃으면서 노력할게요 하는거임 쥰내소름돋고 사람이 사람이 아닌거같고 암튼 나도 이제 소리 안나겠다 하고 마음놓고 있었는데 다시 피아노소리가 들리는거임


30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20:52 ID : rbDze6i7fe1 

진짜 미쳤네...


31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21:36 ID : nQso7zcK2Lg 

근데 이번엔 빠르게 치는게 아니라 로봇처럼 한박자씩 건반 한개씩 치면서 천천히 치는거임 소리크기도 똑같은데;;;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32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23:25 ID : nQso7zcK2Lg 

진짜 이상하게 그 피아노소리 개무서웠음 그 집 딸이 치는거 같았는데 아저씨가 부탁까지 했는데 노력한다는게 천천히 치는거 ㅋㅋㅋ 너무 어이가 없더라고 내가 너무 시끄러워서 친구한테 전화했는데 친구가 야 너 피아노치냐? 라고 물어볼정도로 소리 개컸음 2층에서 치는게


33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24:56 ID : nQso7zcK2Lg 

내가 그래서 야 나 집에 못있겠다 그러고 친구가 그럼 만나자고해서 친구만날 준비를했어 동생은 헤드셋끼고 베그하느라고 피아노소리 안들렸나봄 준비하는 동안에 아저씨가 또 문열고 아랫층 내려가는 소리들리고 화내는소리들리고 또 조용해졌다가 피아노소리 들리고 ㅋㅋㅋㅋㅋ 나는 준비하고 친구만나려고 아랫층으로 내려갔지


34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25:43 ID : nQso7zcK2Lg 

2층 지나가는데 피아노소리 개컸어 암튼 지나가는데 갑자기 2층 문이 열리는거 그러면서 그 집에 있는 아들이 나왔는데 그 아들 나오면서 그집개가 존나 짖으면서 나한테 달려오는거임;;


35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27:13 ID : nQso7zcK2Lg 

내가 개놀라서 비명도 안나오고 아 뭐야! 이랫는데 강아지가 갑자기 내 다리를 무는거임 ㅅㅂㅋㅋㅋㅋㅋㅋ 존나 아프다기보단 개무서워서 아 뭐 뭐야;; 이러면서 강아지 떼내려고 달리 개흔들어재끼고 강아지도 계속 내 다리에 달라붙고 손톱으로 긁고 난리도 아닌데 그아들이 가만히 있다가 시간좀 지나서야 날뛰는 강아지 붙잡고 집안으로 데려가려는거


36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28:58 ID : nQso7zcK2Lg 

근ㄷ 강아지가 좀 심가하게 날뛰어서 잘 붙잡히진 않고 난 무섭고 아픈데 너무 놀랜 나머지 비명도 안나오고 눈물도 안나오고 차분하게 그 남자 얼굴을 봤는데 표정이 웃고있는거야...;; 그 집 안에도 봤더니 딸이 하얀색 전자피아노 앞에 앉아서는 날 보고 웃고있었어 분명히 기억한다고 그 미소짓는거류ㅠㅠㅠㅠㅠㅠ


37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30:17 ID : nQso7zcK2Lg 

결국엔 남자가 강아지 잡아서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들어가는데 안에서 딸 웃음소리 들리고 난 진짜 어벙벙하게 서있다가 갑자기 울음 터져가지고 4층 올라갔는데 아빠가 없으니까 401호가서 아저씨한테 202호ㅠ개가 다리 물었다고 울었음 쥰내 울었는데


38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31:29 ID : nQso7zcK2Lg 

아저씨가 일단 광견병 걸릴수도 있으니까 병원가야된다고 수험생언니 시켜서 응급실 같이 가라고 해주셔서 언니는 또 공부해야하실텐데 천사같이 같이 응급실 가주시고ㅠㅠ 아저씨는 우리아빠한테 연락하시고 202호 사람이랑 대화좀 하려고 하신거 같았음


39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33:26 ID : nQso7zcK2Lg 

수험생언니랑 응급실로 같이 걸어가는데 (우리집이 근처 큰병원 근처라서 그냥 걸어갔어) 언니가 걷는거 안힘드냐고 했는데 좀 따갑긴 했어도 못걸을 정도는 아니여서 걍 걸어갔어 걸어가면서 언니가 202호 강아지도 미친거같고 그 집 사람들 다 미친거같다고 그러시길래 왜요? 라고 물어봤어 솔직히 나도 그집사람들 다 미친거같았는데 그래도 형식으로 왜요? 라고 묻잖아 대부분 나도 그랬지


40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35:36 ID : nQso7zcK2Lg 

근데 옛날에 언니도 그 집에 사시는 아저씨랑 집근처에서 만난적 있는데 아저씨도 어딘가 이상했다는거임 그 아저씨 맨날 야근하시는거처럼 보이는데 (나도 그 아저씨 마추칠때보면 맨날 밤 11시쯤에 올라오시거나 아예 안주칠때도 있고) 어느날에 그언니가 아저씨랑 마주쳤는데


41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37:32 ID : nQso7zcK2Lg 

인사했대 안녕하세요 라고 근데 아저씨가 언니를 뚜러져라 진짜 쳐다보는데 눈빛이 무서웠다는거임 그리고 대답을 다른말도 아니고 응. 이라고만 했대 딱딱하게 그리고 계단 올라가는 곳에서 강아지 이야기 아직 안해서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그집 강아지 맨날 허구한날 미치도록 짖거든 개시끄럽게 그날도 올라가는데 계속 짖어댔다는거야


42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39:04 ID : nQso7zcK2Lg 

근데 아저씨가 문 열고 들어가시니까 갑자기 조용해졌대 그리고 들어가실때 보니까 분명 집안에 사람들 다 있는데 아무도 다녀오셨어요 라던가 아빠왔다 뭐 이런말 하나도 없었대 난 그런적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그런 집안도 있나??


43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39:54 ID : nQso7zcK2Lg 

암튼 소름돋는 집안이야;; 그렇게 응급실가서 주사맞고 약처방받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 집에오니까 부모님 다 오셨더라고


44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40:48 ID : nQso7zcK2Lg 

나 약속있어서 나가봐야하는데 다음에 이어서쓸게 2층 지나치기 무섭다ㅠ 오늘도 그집아들 복도에서 소리 겁나 지르던데 모르겠다 일단 나 갔다올게ㅜ


45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2:57:27 ID : rs4E2q5gi4M 

나 였으면 오줌 지렸을 거 같아 ㅜㅜ


46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3:39:37 ID : Y8nXzgo6kq1 

헐..기다릴게!


47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4:23:36 ID : tijhfbxu1a4 

기다릴게 레주 ㅠㅠ!


48 이름 : ◆MrwE8nV9hcE 2019/03/24 15:14:49 ID : 3wnxDxU3U7y 

이어서쓸게 부모님이 집에 오셨는데 202호ㅠ사람들이랑 얘기를 나눳는데진짜 미친사람들이더라; 아니원래 자기집 개때문에 사람 물렸음 찾아가서 사과하고 병원비 내줘야하잖아? 근데 찾아갈때까지 아무도 안나왔대 그래서 202호가서 문두들겼더니


49 이름 : ◆MrwE8nV9hcE 2019/03/24 15:16:26 ID : 3wnxDxU3U7y 

그 집 아줌마가 나왔다는거야 아니그럼 나 물렸을 상황에도 있었단 거잖아? 근데 그땐 안에서 대체 뭐한거지?? 암튼 나와서 그냥 싱글벙글 웃으면서 엄마 쳐다봤대 엄마가 그쪽 집이 우리딸 물었어요 상처 깊게나서 지금 병원 응급실로 갔다고 말하셨는데 아주머니가 어머 죄송해라. 효리야 사과해 이러셨다는거임 효리는 강아지이름이래


50 이름 : ◆MrwE8nV9hcE 2019/03/24 15:16:34 ID : 3wnxDxU3U7y 

집가서 마저 쓸게


51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5:24:45 ID : k7dO1a8pak1 

ㅂㄱㅇㅇ


52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5:25:29 ID : k7dO1a8pak1 

이사가 답인 것 같다 고치려고도 안 할 것 같은데 큰일 생기기 전에 집 옮기는 게 나을 것 같아


53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15:33:49 ID : ts5U7vyMqkm 

ㅂㄱㅇㅇ ㅠㅠㅠ 아 생각만 해도 끔찍해 뭐야 진짜


54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22:42:43 ID : Mi7bDvu5XAr 

와 강아지한테 사과하라는 거야? ㅁㅊ 그냥 또라이 집합소네


55 이름 : ◆MrwE8nV9hcE 2019/03/24 22:48:36 ID : nQso7zcK2Lg 

나왔어


56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22:49:23 ID : 3Xvwr9a4Fdu 

보고있어 !!


57 이름 : ◆MrwE8nV9hcE 2019/03/24 22:50:20 ID : nQso7zcK2Lg 

효리야 사과해 라고 말했는데 그 개는 울엄마 보면서 크르릉거리는데 아줌마가 효리가 미안하다네요 호호 라고했대 그래서 엄마가 병원비는 내주셔야죠 라고 했는데 얼마나 나왔는데요? 이러시고;;


58 이름 : ◆MrwE8nV9hcE 2019/03/24 22:51:47 ID : nQso7zcK2Lg 

암튼 병원비는 내주셨어 근데 태도라던가 말투라던가 너무 소름돋는거야


59 이름 : ◆MrwE8nV9hcE 2019/03/24 22:52:44 ID : nQso7zcK2Lg 

그 후로도 그 개는 평소에 그냥 아무일도 없는데 계속 짖어져대고 그집 딸은 허구한날 옥상갔다 내려오고 마주치면 개놀라서 소리지를뻔하고 그런일이 너무 많은거야


60 이름 : ◆MrwE8nV9hcE 2019/03/24 22:53:17 ID : nQso7zcK2Lg 

근데 진짜 무서운건 내가 놀랠때마다 그집딸이 진짜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마녀처럼 깔깔대면서 웃어 진짜 인형처럼 예쁘게 생겼는데 무서워..;


61 이름 : ◆MrwE8nV9hcE 2019/03/24 22:54:05 ID : nQso7zcK2Lg 

또 이건 저번주에 있던일인데 학교에서 야자를 시작해서 10시에 집에 도착했단말이야


62 이름 : ◆MrwE8nV9hcE 2019/03/24 22:55:10 ID : nQso7zcK2Lg 

집 계단 올라가는데 그날도 그집딸이 위에서 내려오다가 마주쳤어 너무 흔한일이라 이제 놀랍지도 않아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려는데 딸이 나한테 학교? 이러는거야


63 이름 : ◆MrwE8nV9hcE 2019/03/24 22:56:24 ID : nQso7zcK2Lg 

그래서 예? 이랬더니 학교 갔다 왔니? 이러는거.. 그래서 네에.. 라고 했더니 갑자기 입이 찢어질정도로 미소짓다가 울상인 표정 짓더니 섬뜩하게 입 크게 벌리면서 우우우우우우우우에에에에에엑~~~~~ 이러는거야 진짜 개무섭게;;;


64 이름 : ◆MrwE8nV9hcE 2019/03/24 22:58:06 ID : nQso7zcK2Lg 

진짜 너무 무섭고 놀리서 왜요..? 라고 했는데 더러워더러워더러워더러워더러워깔깔깔깔깔 이러는거야;; 진짜 울것같았는데 밑에서 쿵쿵쿵쿵하면서 뭔가 올라와서 개무서워서 비명은 안나오고 몸이 굳은거야


65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22:58:13 ID : zcLatzcLfgi 

사이비 종교 집단이 사는거 아니야? 전에 아파트에 이상한 가족들 산다고 한거 봤는데 알고보니까 이상한 사이비종교에 다니는 사람들이었던 것 같은데


66 이름 : ◆MrwE8nV9hcE 2019/03/24 22:59:59 ID : nQso7zcK2Lg 

그 남자가 올라왔는데 그 여자한테 너 표정 왜그래? 이러는거; 그 여자 계속 울상인표정 짓고있었거든 입꼬리 겁나 내려가고 여자가 남자 질문 듣자마자 나 쳐다보는거야 그러자 남자도 날 쳐다보는데 눈빛이 진짜 눈 개동그랗게뜨고 그 소름돋고 섬뜩한 표정? 그런표정짓고 쳐다보는데 둘다 진짜 개무서운ㄷ 목소리가 안나오는거야


67 이름 : ◆MrwE8nV9hcE 2019/03/24 23:01:09 ID : nQso7zcK2Lg 

그러다가 내가 눈물이나와서 눈물만 뚝뚝 흘리는데 남자랑 여자랑 동시에 웃으면서 지네집으로 가는거야 진짜 울면서 집으로 들어가서 엄마한테 다 말했거든


68 이름 : 이름없음 2019/03/24 23:01:51 ID : zcLatzcLfgi 

ㅂㄱㅇㅇ


69 이름 : ◆MrwE8nV9hcE 2019/03/24 23:02:15 ID : nQso7zcK2Lg 

엄마가 진짜 미친놈들이네 이러시면서 나중에 그집가서 얘기좀 해보겠다고 그러셨는데 엄마도 무서운지 아직 안가셨어. 오늘도 아침에 준비하는데 갑자기 개도 엄청 짖어대고 그집 남자가 복도계단에서 우아아아! 이러면서 소리지르고 여자도 깔깔대는거야 미친거야진짜;


70 이름 : ◆MrwE8nV9hcE 2019/03/24 23:03:17 ID : nQso7zcK2Lg 

그래서 오늘 집에 들어올때도 너무 무서워서 남동생한테 전화해서 1층까지 와달라하고 같이 올라갔어 2층 지나가는데 너무 소름돋고 무섭더라.... 그 후론 아직 일은 없는데 언젠가 한번 터질까바 너무 무서워


71 이름 : ◆MrwE8nV9hcE 2019/03/24 23:03:42 ID : nQso7zcK2Lg 

>>65 사이비는 아닌것같은데... 그냥 마친사람들같아 그냥 너무 무서워ㅠㅠ


72 이름 : 이름없음 2019/03/25 01:12:59 ID : pQso0nzTXur 

뭐야 진짜 ;; 쫓아낼 수는 없는거야? 진짜 싫다


73 이름 : 이름없음 2019/03/25 01:47:33 ID : tArAnRu061y 

>>65 레스주도 그글 봤구나 나도 그글 기억남 그집 아저씨가 불쌍했지ㅜㅜ


74 이름 : 이름없음 2019/03/25 02:29:07 ID : A6qlDzhs1a6 

와 소름 돋아..이사가는거 추천해


75 이름 : 이름없음 2019/03/25 03:13:22 ID : Gq7xSE7aoLf 

헐 진짜 개쩐다...;; 힘내..라는말 도움 안되겠지만.. 힘내... 진짜 개소름.....


76 이름 : 이름없음 2019/03/26 15:03:37 ID : q5gkpTWi8jh 

....진짜 뭐하는사람들이지..ㅠㅠ정상인들은 아닌거같아..괜찮아??..


77 이름 : 이름없음 2019/03/26 17:30:29 ID : 1CjdxCi61Cr 

그거 밤에도 시끄럽게 굴면 소음공해로 신고해버려 ㅡㅡ 레알 걔네들은 그냥 답이 없는거 같아


78 이름 : 이름없음 2019/03/27 17:03:07 ID : 0nzXApalhcJ 

진짜 신고도 안 먹히면 세상에x런일이에 제보 각인데..


79 이름 : ◆MrwE8nV9hcE 2019/03/27 18:02:01 ID : nQso7zcK2Lg 

안녕 나 스레주야


80 이름 : ◆MrwE8nV9hcE 2019/03/27 18:02:30 ID : nQso7zcK2Lg 

진짜 그집 사람들 미친게 틀림없어


81 이름 : 이름없음 2019/03/27 18:03:34 ID : 4Y5Wi4JSE2k 

???보고있어 무슨일인데


82 이름 : ◆MrwE8nV9hcE 2019/03/27 18:03:46 ID : nQso7zcK2Lg 

계속 쓸게 어느날엔 윗층에서 자꾸 쿵쿵거리길래 너무 짜증나서 올라간적이 있어 우리집이 4층이고 5층은 옥상인데 옥상에서 누가 쿵쿵거리고 있단 거잖아. 집에 나뿐이라 그냥 내가 올라갔어.


83 이름 : ◆MrwE8nV9hcE 2019/03/27 18:04:25 ID : nQso7zcK2Lg 

솔직히 202호 사람들일거라고 생각했어 그시람들 아니면 누가 옥상에 있겠어 허구한날 옥상에 있다 내려오는 사람들인데


84 이름 : ◆MrwE8nV9hcE 2019/03/27 18:05:00 ID : nQso7zcK2Lg 

솔직히 옥상에서 뭐하나 궁금하긴 했는데 무서워서 그동안 안올라가다가 올라간거거든? 심각하게 쿵쿵거려서 진짜 집 무너지는줄 알앗어 그래서 올라가보니까


85 이름 : 이름없음 2019/03/27 18:05:10 ID : 4Y5Wi4JSE2k 

응응


86 이름 : ◆MrwE8nV9hcE 2019/03/27 18:06:07 ID : nQso7zcK2Lg 

그 집 딸이 옥상에서 라이터랑 칼들고 미친듯이 뛰고있는거야; 손에 칼든거보고 생명에 위협을 느껴서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조용히 다시 집으로 가려고했거든


87 이름 : ◆MrwE8nV9hcE 2019/03/27 18:07:29 ID : nQso7zcK2Lg 

근데 옥상 문 닫으려고 하자마자 그딸이 문 열면서 왜왔어? 이러는거 난 너무 놀래서 아 조금만 조용히 해줬음 좋겠어서... 라고 했어 진짜 엄청 쫄았어. 그랬더니 그 딸이 싫어 조용한거 싫어 이러고 소름돋게 웃고..;


88 이름 : ◆MrwE8nV9hcE 2019/03/27 18:09:17 ID : nQso7zcK2Lg 

내가 라이터랑 칼은 왜.. 이러니까 그 집 딸이 웃으면서 먹을거야 이러길래 내가 뭐를요..? 이랬거든 어감이 너무 무섭잖아;; 그랬더니 그여자가 칼 들더니 효리! 이러는거야;;;;


89 이름 : ◆MrwE8nV9hcE 2019/03/27 18:11:03 ID : nQso7zcK2Lg 

내 기억상 효리는 그집 강아지거든? 근데 효리를 먹는다니 뭔 개소리지 싶어서 예?? 이러니까 효리 먹을거야 라이터랑 칼로. 오빠도 같이 먹을거야 깔깔깔 이러는거임 진짜 너무 무서웠어 도발할까바 그냥 아아... 이러면서 그럼 수고.. 이러면서 집으로 내려가려했어


90 이름 : ◆MrwE8nV9hcE 2019/03/27 18:13:05 ID : nQso7zcK2Lg 

근데 딸이 무섭지? 라는거야ㅠㅠ 당연히 무섭지 무섭다기보단 소름돋고 끔찍했어 전혀 장난처럼 느껴지지 않았어 그래서 아..그런것같기도 하고.. 이러면서 둘러대고 집으로 내려가려고 했는데 무섭대 무섭대!! 깔깔깔 이러길래 진짜


91 이름 : 이름없음 2019/03/27 18:17:15 ID : 4Y5Wi4JSE2k 

뭐야 진짜;;;


92 이름 : 이름없음 2019/03/27 18:47:48 ID : lhe3Wlu2mli 

진짜 미쳤네 ㄷㄷ


93 이름 : 이름없음 2019/03/27 19:09:13 ID : 9y7ze5cLatu 

동접인가..?


94 이름 : 이름없음 2019/03/27 21:02:52 ID : wqY2k4Mo3O4 

위에서부터 다읽고왔는데 진짜 미쳤나봐;;


95 이름 : 이름없음 2019/03/28 16:07:10 ID : O04Nulcq6qn 

아 뭐야 미친거아니야


96 이름 : ◆MrwE8nV9hcE 2019/03/28 22:49:35 ID : nQso7zcK2Lg 

미안 어제 갑자기 일이 생겨서 중간에 끊겼네


97 이름 : ◆MrwE8nV9hcE 2019/03/28 22:50:10 ID : nQso7zcK2Lg 

>>90 이거 이어서 쓸게 막 무섭대! 이러면서 웃길래 무섭고 당황스러워서 왜그래요..ㅠㅠ;; 이랫거든


98 이름 : ◆MrwE8nV9hcE 2019/03/28 22:51:24 ID : nQso7zcK2Lg 

갑자기 정색하면서 거짓말이야. 그걸 믿었어? 우리 효리야. 우리 효리라고. 이러면서 나한테 다가오는데 너무 무서운거야 그래서 진짜 떨리는 다리 붙들고 집으로 들어왓어


99 이름 : ◆MrwE8nV9hcE 2019/03/28 22:51:31 ID : nQso7zcK2Lg 

밖에선 웃음소리 들리고


100 이름 : 이름없음 2019/03/28 22:52:26 ID : 4Gnu1jy3RB8 

1


101 이름 : 이름없음 2019/03/28 22:52:29 ID : 4Gnu1jy3RB8 

2


102 이름 : ◆MrwE8nV9hcE 2019/03/28 22:52:32 ID : nQso7zcK2Lg 

깔깔거리는데 우리집 앞에서 몇분정도 깔깔거리다가 지네집으로 내려갔어 그때 진짜 무서워서 손가락까지 떨렸었어


103 이름 : 이름없음 2019/03/28 22:52:32 ID : 4Gnu1jy3RB8 

.


104 이름 : ◆MrwE8nV9hcE 2019/03/28 22:53:43 ID : nQso7zcK2Lg 

그리고 방금 있던일 말해줄게 나 오늘 야자해서 10시쯤에 집 도착했거든 우리집이 빌라인데 층마다 복도에 창문이 있어


105 이름 : ◆MrwE8nV9hcE 2019/03/28 22:54:26 ID : nQso7zcK2Lg 

내가 집 거의 다와서 빌라 쳐다봤더니 갑자기 쳐다보자마자 2층부터 시작해서 4층까지 복도 불이 하나씩 켜지는거야


106 이름 : 이름없음 2019/03/28 22:54:28 ID : fQlbeE6ZdzP 

미쳤네ㅠㅠㅠㅠㅠ어떡해


107 이름 : 이름없음 2019/03/28 22:54:40 ID : fQlbeE6ZdzP 

동접이다


108 이름 : ◆MrwE8nV9hcE 2019/03/28 22:55:56 ID : nQso7zcK2Lg 

그러더니 그집 아들이 3층에서 창문에 얼굴 쏙 내밀고 나 쳐다보면서 소름돋게 웃었어;; 근데 4층까지 복도불이 켜진거면 왜 그 남자는 3층에서 쳐다본거지?;


109 이름 : 이름없음 2019/03/28 22:56:49 ID : fQlbeE6ZdzP 

와 그럼 4층 갔다가 3층으로 내려와서 쳐다본거야??


110 이름 : ◆MrwE8nV9hcE 2019/03/28 22:57:16 ID : nQso7zcK2Lg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개소름돋는일 있었어 202호 아줌마도 일하시는지 출근하시는걸 봤는데 오늘 처음봤어 내가 학교에 좀 일찍가는 편이라 7시 20분쯤에 버스를 탔는데


111 이름 : ◆MrwE8nV9hcE 2019/03/28 22:58:35 ID : nQso7zcK2Lg 

그 아줌마도 버스를 타시는거임 버장에선 못 봤는데 버스 탈때 있었어.. 오늘 차 엄청 막히고 사람이 좀 많았어가지고 꽤 오랫동안 서있었는데


112 이름 : ◆MrwE8nV9hcE 2019/03/28 22:59:30 ID : nQso7zcK2Lg 

내가 뒷문쪽에 손잡이 잡고 서있었고 아줌마는 좀 앞쪽에 있었거든 솔직히 그 아줌마가 너무 신경쓰이는거야 당연히 신겨쓰일수밖에 없어..


113 이름 : 이름없음 2019/03/28 23:00:23 ID : 2E9wNy6o2E5 

레주 지금은 괜찮아 ???


114 이름 : ◆MrwE8nV9hcE 2019/03/28 23:01:12 ID : nQso7zcK2Lg 

그래서 아줌마쪽 힐끔거리면서 쳐다봤는데 아줌마랑 눈이 마주친거야;; 눈 피해야 되는데 무서워서 눈이 안피해지는거야. 그래서 그냥 눈 마주치고 있는데 그 아줌마가 나 보더니 웃으면서


115 이름 : ◆MrwE8nV9hcE 2019/03/28 23:02:07 ID : nQso7zcK2Lg 

혀를 낼름낼름 거리다가 나한테 계속 메롱을 날리는거야 뭔지 알지?? 굳이 내쪽을 보면서;;;


116 이름 : ◆MrwE8nV9hcE 2019/03/28 23:02:20 ID : nQso7zcK2Lg 

>>113 지금은 괜찮아


117 이름 : 이름없음 2019/03/29 01:07:00 ID : 4INyY8mINAp 

으... 무섭다... 나같으면 진짜 한대 쳤을수도...


118 이름 : 이름없음 2019/03/29 09:27:09 ID : rwJSHwk2oNB 

흐허 소름돋아ㅜㅜ


119 이름 : 이름없음 2019/03/29 15:39:14 ID : q5gkpTWi8jh 

으...혀는왜......ㅡㅡ


120 이름 : ◆MrwE8nV9hcE 2019/03/30 01:25:33 ID : nQso7zcK2Lg 

오늘도 202호 이줌마를 봤어


121 이름 : ◆MrwE8nV9hcE 2019/03/30 01:26:06 ID : nQso7zcK2Lg 

빌라 옆 공원에서 그 개 데리고 산책중이더라? 나 물었던 그 개.


122 이름 : ◆MrwE8nV9hcE 2019/03/30 01:27:01 ID : nQso7zcK2Lg 

으르렁 거리면서 사람들한테 달려들려는데 아줌마가 목줄 잡고있어서 달려가진 못하고 계속 짖었어. 난 그때 이후로 상짝 강아지 트라우마? 그런게 생겨서 개한테 다가가는게 좀 꺼려지더라고


123 이름 : ◆MrwE8nV9hcE 2019/03/30 01:27:35 ID : nQso7zcK2Lg 

근데 누가봐도 공격하려고 준비하는 개같은데 아줌마가 나 보더니 웃으면서 호호 효리가 학생을 너무 좋아하네~ 이러면서 가는거야


124 이름 : ◆MrwE8nV9hcE 2019/03/30 01:27:55 ID : nQso7zcK2Lg 

너무 소름돋았다;; 상황 다 알면서


125 이름 : 이름없음 2019/03/30 01:28:30 ID : 7s09z9hdQnz 

ㅠㅠㅠ웅


126 이름 : 이름없음 2019/03/30 09:36:53 ID : MmJWi2nA1wr 

ㅂㄱㅇㅇ


127 이름 : 이름없음 2019/03/30 12:18:18 ID : O61A6mK5gru 

ㅂㄱㅇㅇ


128 이름 : ◆MrwE8nV9hcE 2019/03/31 12:22:41 ID : nQso7zcK2Lg 

애들아 나 지금 큰일이야


129 이름 : ◆MrwE8nV9hcE 2019/03/31 12:23:08 ID : nQso7zcK2Lg 

아까부터 202호 남자가 집문 두들기면서 학~~생~~이럼;;;


130 이름 : ◆MrwE8nV9hcE 2019/03/31 12:23:34 ID : nQso7zcK2Lg 

11시 부터 그랬는데 중간에 텀이 좀 있긴 하지만 계속 저러는데


131 이름 : ◆MrwE8nV9hcE 2019/03/31 12:23:45 ID : nQso7zcK2Lg 

나가봐야하는데 무서워서 못나가겠어


132 이름 : 이름없음 2019/03/31 13:33:23 ID : kpXBBzasi9u 

뭔가 타인은 지옥이다 느낌...?? ㅠㅠ 얼른 이사 가고 이상한 알 안 생겼으면 좋겠다 ㅠㅠ


133 이름 : 이름없음 2019/03/31 14:58:10 ID : vxA2IFg6mJO 

문 두들겨도 열지말고 나가지말고 그냥 있어 뭔 일 일어날지 모르니까ㅠㅠㅠㅠㅠㅠ나라면 그런 사람이 집 주위 서성거리고 옥상에서 날 뛰어도 안 나갈듯 무서워서. 근데 그 202호 여자 애 몇살 정도야?


134 이름 : 이름없음 2019/03/31 17:09:32 ID : ip9dwtxO2oK 

ㅓ네이버웹툰 돼지우리 느낌 난다


135 이름 : 이름없음 2019/03/31 22:56:56 ID : lzWp87glzUY 

스레주 괜찮아?


136 이름 : 이름없음 2019/03/31 23:10:17 ID : xBgmFfXvDvC 

스레 살아있니 ..


137 이름 : 이름없음 2019/04/03 12:43:54 ID : wLdU5hwFeE8 

괜찮은거야? 어찌된거야ㅠㅠㅠ


138 이름 : 이름없음 2019/04/03 15:07:33 ID : lwk9s8lxxu6 

스레주 괜찮아? 어떻게 된거야?


139 이름 : 이름없음 2019/04/03 15:52:19 ID : g3SFjAmFjul 

스레주 괜찮니..? 202호 가족 단체로 귀신들린 거 아니냐... 옛날에 그 집에 뭔 일이 있었다든가... 근데 스레주네 가족이랑 401호 가족만 그 집 신경 쓰는 거야? 다른 입주민들은 항의 안 해?


140 이름 : 이름없음 2019/04/03 15:58:18 ID : g3SFjAmFjul 

139 레스주인데 그 202호 가족이 이사 온 거구나... 그럼 전에 살던 집에서 귀신들려온 거야 뭐야ㅠㅠ


141 이름 : 이름없음 2019/04/03 22:16:52 ID : SHCi2nDxO8o 

202호 하니까 타인은 지옥이다 떠오르네


142 이름 : 이름없음 2019/04/04 00:33:19 ID : oNta4JQnzSE 

스레주 왜 안와,,,ㅠㅠㅠㅠㅠㅠㅠ


143 이름 : 이름없음 2019/04/05 02:32:43 ID : re5dXAi2srx 

우리집도 202호인데...


144 이름 : 이름없음 2019/04/05 02:34:53 ID : O04Nulcq6qn 

뭐야....래주 괜찮아?


145 이름 : 이름없음 2019/04/05 07:05:55 ID : 1eMlA3TO781 

이 스레에 나오는 빌라는 ㄱㅊ빌라이며 스레주는 4월1일부로 부고를 당했습니다. 알려드려야할것 같아서 작성드리니 더 이상의 레스를 금지해주세요


146 이름 : 이름없음 2019/04/05 08:27:22 ID : g3SFjAmFjul 

>>145 엥.. 스레주 지인 맞아? 인증 좀 해줄래?


147 이름 : 이름없음 2019/04/05 17:30:04 ID : 89teK0sjcrg 

>>145


148 이름 : 이름없음 2019/04/05 17:32:30 ID : fVdTSLcK2NB 

>>145 인증코드 좀 달아줘


149 이름 : 이름없음 2019/04/05 18:09:22 ID : jta5O3CnTU0 

>>145 인증 안 하면 주~작 소음공해로 신고하는 게 우선 아니야? 스레딕에 70%는 경찰을 너무 못 믿는 것 같아


150 이름 : 이름없음 2019/04/06 01:25:45 ID : O04Nulcq6qn 

뭔소리야 이건또 인증을 해주세요ㅠㅠㅠ 무서우니까...


151 이름 : 이름없음 2019/04/06 18:25:37 ID : oJPdDvwk4Gl 

아니 스레주가 죽었다니 무슨 말이야..


152 이름 : 이름없음 2019/04/06 18:27:50 ID : y3WknyLaras 

>>151 무슨 말이긴 개소리지 ㅋㅋㅋㅋㅋ꙼̈ 왜 믿냐고 도대체


153 이름 : ◆nyNs09s7bA3 2019/04/06 20:33:37 ID : nQso7zcK2Lg 

나 스레주야


154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33:41 ID : nQso7zcK2Lg 


155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33:45 ID : nQso7zcK2Lg 

오 이거다


156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34:27 ID : nQso7zcK2Lg 

미안 많이 늦었지..? 폰 수리하느라 그동안 스레딕 못들어왔어


157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35:29 ID : nQso7zcK2Lg 

>>131 저때 아무도 앖는척 할라했는데 전화때문에 울려서 들켰거든 그래서 남자가 낄낄대면서 있잖아 있잖아 낄낄낄 이러는거야


158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36:30 ID : nQso7zcK2Lg 

내가 너무 무서워서 안가면 신고할거예요! 이러면서 울었거든 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막 해해 거리는데 이게 하라는건지 헤헤거리면서 웃는건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해 해 해 해 이랬어


159 이름 : 이름없음 2019/04/06 20:36:37 ID : u5U2Fjz806Z 

ㅂㄱㅇㅇ


160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38:00 ID : nQso7zcK2Lg 

난 울었지 너무 무서웠으니까. 근데 옆집에서 시끄러웠는지 수험생언니가 용기있게 나오셔서 저기요 저 공부좀 할려고 하는데요. 이러셨는데 갑자기 하하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계단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161 이름 : 이름없음 2019/04/06 20:38:44 ID : 9y7ze5cLatu 

동접인가?


162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39:05 ID : nQso7zcK2Lg 

그래서 다행이다 이러고 일단 얼른 준비해서 나가려고 준비 다하고 집 문 열고 계단 내려가려는데 위에서 쿵쾅거리면서 그 남자가 뛰어내려오는거야 진짜 보고 개놀래서


163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39:14 ID : nQso7zcK2Lg 

>>161 동접이야 늦어서 미안 ㅠ


164 이름 : 이름없음 2019/04/06 20:40:06 ID : 9y7ze5cLatu 

응응 보고있어 말해줘!


165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40:11 ID : nQso7zcK2Lg 

개놀래서 폰 던지면서 소리질렀거든 근데 그때 폰이 1층까지 떨어져서 다깨지고 박살났어. 그 남자는 개쳐웃으면서 아래로 계속 내려가고 빌라 밖으로 나가더라


166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41:36 ID : nQso7zcK2Lg 

내가 울고있으니까 수험생언니랑 3층 사시는 할머니 나오셔서 괜찮냐고 그러고 할머니까 2층에 사는 그 불쌍한놈 쯧쯧쯧 거리시면서 달래주셨어.


167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42:31 ID : nQso7zcK2Lg 

오늘도 엄마랑 코스트코 갔다왔는데 차 세우고 짐들고 올라가려는데 빌라 옆 모퉁이에서 그 남자가 혀 낼름낼름거리면서 허공보고 가만히 있더라?


168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42:45 ID : nQso7zcK2Lg 

엄마한테 말하니까 그냥 무시하고 가자길래 그냥 갔지


169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43:55 ID : nQso7zcK2Lg 

>>133 그 여자애 중~고딩 정도로 보였는데..


170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46:45 ID : nQso7zcK2Lg 

여자애 해서 생각난건데


171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46:59 ID : nQso7zcK2Lg 

이번주 목요일에 있던 일이야


172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48:01 ID : nQso7zcK2Lg 

내가 밤 10시에 가족들이랑 집에서 영화하나 보면서 소고기 먹었거든 근데 누가 똑똑 거리길래 엄마가 나가봤어 (아빠는 없었어)


173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48:40 ID : nQso7zcK2Lg 

문여니까 그 여자애가 웃으면서 나도 고기! 이러길래 엄마가 집에 부모님 안계시니? 이랫더니 나도 고기 먹고싶은데 이러는거야 ㅋ;


174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49:15 ID : nQso7zcK2Lg 

내가 엄마한테 그냥 한점 주고 보내자고해서 엄마가 한점 줬지 낼름 받아먹고 히히히 거리면서 위로 올라가데?? 옥상으로 그냥 신경끄고 다시 영화보면서 고기먹었지


175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50:42 ID : nQso7zcK2Lg 

근데 또 와가지고 문 두들기고 고기 달라그러고 그게 많이 반복되니까 의외로 동생이 빡쳐서


176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51:25 ID : nQso7zcK2Lg 

야 니네집가서 쳐먹어~ 이랬거든;; 내동생 개쎔.. 암튼 그랫더니 여자애가 갑자기 너 죽어!!! 이러고 집으로 내려가는거야


177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52:53 ID : nQso7zcK2Lg 

잠시뒤에 202호 아줌마가 오시더니 웃으면서 우리딸이 고맙다고 전해달래요 하면서 소고기 한 팩 주시는거야


178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0:53:06 ID : nQso7zcK2Lg 

받긴 했는데 버렸어


179 이름 : 오 재미써 2019/04/06 20:59:24 ID : pe3PeFeIHws 

다음 스렏!!


180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1:10:38 ID : nQso7zcK2Lg 

>>177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돼지고기였대;;


181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1:11:32 ID : nQso7zcK2Lg 

어제는 내가 집에오는길에 그 여자애가 길에서 과자먹으면서 서있길래 그냥 지나치려는데 저기요 이러는거야


182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1:12:20 ID : nQso7zcK2Lg 

네?? 이러니까 저 고민상담좀 해주세요. 이러는거야 겁나 정상인말투로 처음이였어


183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1:12:51 ID : nQso7zcK2Lg 

그래서 왜요? 이러니까 저 좀 살려주세요 무서워요 살려주세요 무서워요 이러는거야 이말만 반복.. 과자 땅에 떨어트리고 계속 살려달라고 무표정으로 무섭게


184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1:13:35 ID : nQso7zcK2Lg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집으로 올라오긴 했는데 음 그때이후론 아직 그 여자애 못봤는데 오늘은 그남자 봤어 코스트코 갔다왓을때 암튼


185 이름 : ◆MrwE8nV9hcE 2019/04/06 21:13:44 ID : nQso7zcK2Lg 

이사가고싶다ㅠ


186 이름 : 이름없음 2019/04/06 21:13:52 ID : cq0oIFdCmII 

헉 실시간으로 보는거 첨이야


187 이름 : 이름없음 2019/04/06 21:14:12 ID : q6mE2leGqY8 

힘내요ㅠㅜ


188 이름 : 이름없음 2019/04/06 21:29:50 ID : pe3PeFeIHws 

아 진짜 귀신 씌인거야?


189 이름 : 이름없음 2019/04/06 21:36:04 ID : xu1g583u67w 

엥 왜그래 ??살짝 정신병 집안인가


190 이름 : 이름없음 2019/04/06 21:49:06 ID : QrgrzaljzdS 

ㅂㄱㅇㅇ


191 이름 : 이름없음 2019/04/06 22:25:34 ID : paqY3yJTXxX 

ㅂㄱㅇㅇ


192 이름 : 이름없음 2019/04/06 23:46:27 ID : 3zTQnzSE1be 

ㅂㄱㅇㅇ


193 이름 : 이름없음 2019/04/06 23:51:34 ID : 3zTQnzSE1be 

스레주야,, 그그,, 한 번 무당 데려가서 굿 한번 해보는건 어때,,? 나 기독교긴 한데, 솔직히 기도한다고 고쳐질거같진 않고, 부모님한테 지금 있었던일 다 말하고 해보는게 좋을듯,, 랄까나 비싸겠지..?


194 이름 : 이름없음 2019/04/06 23:52:52 ID : 3zTQnzSE1be 

>>193 아니다 헛소리였어, 걍 무시해.


195 이름 : 이름없음 2019/04/07 00:28:13 ID : ZdvdDBAo3Wq 

보고있어


196 이름 : 이름없음 2019/04/07 01:50:59 ID : O04Nulcq6qn 

ㅠㅠㅠㅠ 어우 진짜 개미쳤다


197 이름 : 이름없음 2019/04/07 11:52:06 ID : XBAlu5Qk4Hw 

스레주 진짜 여건이 된다면 최대헌 이사갈 수 있도록 하는게 좋울 것 같아..ㅠ 또 이상한짓 하면 영상 찍어서 증거 남기고 경찰한테 보여줘봐.. 해결이 될진 모르겠지만 일단 뭐라도 하는게 좋을 것 같어서..


198 이름 : ◆MrwE8nV9hcE 2019/04/07 12:58:25 ID : nQso7zcK2Lg 

하 시발


199 이름 : ◆MrwE8nV9hcE 2019/04/07 12:58:36 ID : nQso7zcK2Lg 

지금 복도에서 202호 남자랑 여자애 목소리가 들리거든


200 이름 : ◆MrwE8nV9hcE 2019/04/07 12:58:49 ID : nQso7zcK2Lg 

지금도 말하는중인데 내가 똑같이 적어볼게


201 이름 : ◆MrwE8nV9hcE 2019/04/07 12:59:46 ID : nQso7zcK2Lg 

그렇게 좋아? 맛있어 사랑해 .... 알지? 더 줘 올라가고 싶어? 갈래


202 이름 : ◆MrwE8nV9hcE 2019/04/07 13:00:06 ID : nQso7zcK2Lg 

위에서부터 남자 밑에 여자 순서야 나 지금 돌아버릴거같애


203 이름 : ◆MrwE8nV9hcE 2019/04/07 13:01:17 ID : nQso7zcK2Lg 

지금 계단 올라오는 소리들린다 계속 말하는데;; 남자 - 올라가서 더 줄게 여자 - 이새끼도 저새끼도 남자 - 사랑스러워


204 이름 : ◆MrwE8nV9hcE 2019/04/07 13:01:37 ID : nQso7zcK2Lg 

이러거든 지금;; 옥상문 열리는 소리 들리고 그냥 쟤네들 미친거같아


205 이름 : 이름없음 2019/04/07 13:08:06 ID : 9a7cHDvDs5P 

으악 무섭다ㅠ ㅡㅠ


206 이름 : 이름없음 2019/04/07 13:08:36 ID : 9a7cHDvDs5P 

개미친연놈들...


207 이름 : 이름없음 2019/04/07 13:15:26 ID : QrgrzaljzdS 

헐 미친 보고있어


208 이름 : 이름없음 2019/04/07 13:39:59 ID : hdO7cFfPiry 

>>132 >>141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209 이름 : ◆MrwE8nV9hcE 2019/04/07 13:43:57 ID : nQso7zcK2Lg 

옥상에서 비명소리 들렸다가 웃음소리 들리는데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지


210 이름 : 이름없음 2019/04/07 13:44:53 ID : dUZa1eE5Wlx 

헐헐....


211 이름 : 이름없음 2019/04/07 15:02:40 ID : 41u9tio445d 

스레주는 지금집이야?..


212 이름 : ◆MrwE8nV9hcE 2019/04/07 15:05:21 ID : nQso7zcK2Lg 

>>211 나 집이야ㅠㅠㅠㅠㅠㅠㅠ 아직 내려가는 소리 안들렸는데 위에 있는거같아ㅠㅠ


213 이름 : 이름없음 2019/04/07 15:08:53 ID : QrgrzaljzdS 

ㅂㄱㅇㅇ


214 이름 : 이름없음 2019/04/07 15:47:30 ID : 41u9tio445d 

그둘 아직두 그러고있어?


215 이름 : ◆MrwE8nV9hcE 2019/04/07 15:53:50 ID : nQso7zcK2Lg 

>>214 응..


216 이름 : 이름없음 2019/04/07 16:00:45 ID : QrgrzaljzdS 

헐 무슨일 없는가지??


217 이름 : 이름없음 2019/04/07 17:14:30 ID : ZdvdDBAo3Wq 

보고있어


218 이름 : 이름없음 2019/04/07 20:47:53 ID : 41u9tio445d 

무슨일 생긴거임?


219 이름 : ◆MrwE8nV9hcE 2019/04/07 22:54:39 ID : nQso7zcK2Lg 

지금은 안그래.. 부모님 다 돌아오셔서 이젠 별로 안무서워 나 과제해야돼서 무슨일 생기면 올게


220 이름 : 이름없음 2019/04/07 23:01:12 ID : QrgrzaljzdS 

알겠어!!


221 이름 : 이름없음 2019/04/07 23:07:42 ID : ZdvdDBAo3Wq 

보고있졍


222 이름 : EEE 2019/04/07 23:34:46 ID : jcnCmFa2pO8 

>>222 >>222 >>222 >>222


223 이름 : 이름없음 2019/04/09 00:06:55 ID : mIGtAjhdXut 

왜자꾸 나가는거야 답답해 무슨일 나면 어쩌려고


224 이름 : 이름없음 2019/04/09 08:38:44 ID : oIK7vu2ttil 

>>223 스레딕글 특징임ㅋㅋ위급한데 신고는 안하고 스레딕질에 위험한데 꼭나감ㅋㅋㅋ


225 이름 : 이름없음 2019/04/09 15:37:09 ID : bfWry6lwoFd 

>>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


226 이름 : 이름없음 2019/04/10 11:10:08 ID : Y9s5SJVhta7 

스레주 지금은 괜찮아? 다음에 옥상에서 쿵쿵거리거나 복도에서 소리지를때 경비원이나 경찰 한번 부르는게 좋을것같아.. 특히 칼들고설치는건;; 소름돋는다


227 이름 : 이름없음 2019/04/10 18:09:00 ID : lxBgi3Duk5X 

ㄱㅅ


228 이름 : ◆MrwE8nV9hcE 2019/04/13 12:17:53 ID : nQso7zcK2Lg 

나 스레주야 여자애죽었대


229 이름 : ◆MrwE8nV9hcE 2019/04/13 12:18:01 ID : nQso7zcK2Lg 

자세한건 나중에 올릴게 미안


230 이름 : 이름없음 2019/04/13 12:28:25 ID : O642Mlu4INw 

엥 너무 갑자긴데


231 이름 : 이름없음 2019/04/13 14:06:41 ID : ip9dwtxO2oK 

죽었다고???


232 이름 : 이름없음 2019/04/13 14:17:17 ID : fTSFa04HBbu 

?????


233 이름 : 이름없음 2019/04/13 15:11:49 ID : IIHzRDAo2K3 

괴담이야 주작일수도 있다는걸 전제로 깔고 보고 >>223 말도 일리가 있지만 이거 하난 확실함. 어딜가나 이웃집 생각 안하고 저런미친짓하는 새끼들은 꼭 있음. 나머지 사람들은 공포에 벌벌떨고


234 이름 : 이름없음 2019/04/13 15:27:05 ID : E1dCnPbh9eG 

헐 뭐야...? 죽었다니? 와 읽고 있는데 너무 소름돋아ㅠㅠㅠㅠ


235 이름 : 이름없음 2019/04/13 17:54:21 ID : U6o45e3Wi3y 

헐 죽었다고..?


236 이름 : ◆MrwE8nV9hcE 2019/04/13 18:05:32 ID : nQso7zcK2Lg 

>>223 왜 자꾸 나가냐니? 나가고싶어서 나가니 나도 약속이 있고 집에서만 살순 없잖니. 약속때문에 나가야 할때 저런일이 일어난걸 나보고 어쩌라고 그리고 레더같음 옥상에서 겁나 쿵쾅거리는데 집에서 그거 몇시간째 듣고만 있을거니.


237 이름 : ◆MrwE8nV9hcE 2019/04/13 18:05:41 ID : nQso7zcK2Lg 

애들아 나 스레주야


238 이름 : ◆MrwE8nV9hcE 2019/04/13 18:05:56 ID : nQso7zcK2Lg 

죽었다는건 듣기만 한건데 맞을수도 있어 왜냐면 요즘 그 여자애 안보이거든


239 이름 : ◆MrwE8nV9hcE 2019/04/13 18:06:43 ID : nQso7zcK2Lg 

어제 있었던 일 말할게


240 이름 : ◆MrwE8nV9hcE 2019/04/13 18:07:36 ID : nQso7zcK2Lg 

내일 자격증시험이 있어서 어제 밤늦게까지 공부하다가 집이 갔어 빌라 1층 들어가는문에서 문 열었는데 윗층에서 문 열리는 소리 들리면서 강아지가 파바바박 하면서 나오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241 이름 : ◆MrwE8nV9hcE 2019/04/13 18:08:34 ID : nQso7zcK2Lg 

솔직히 예전에 202호 개한테 물리고 개공포증? 그런게 생겨서 그냥 길가다가 목줄 안한 강아지 있으면 돌아가거나 벽에 딱 붙어서 가. 그리구 목줄 했어도 지나가기가 무섭더라고 ㅋㅋ


242 이름 : ◆MrwE8nV9hcE 2019/04/13 18:09:27 ID : nQso7zcK2Lg 

그래서 그 소리 듣자마자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떨리고 진짜 듣자마자 그냥 빌라 밖으로 뛰쳐나와서 집근처에 사거리로 뛰어갔어 좀 안정좀 취하다가 다시 빌라쪽으로 갔는데


243 이름 : 이름없음 2019/04/13 18:09:52 ID : SE61zSHzRxB 

동접인가


244 이름 : ◆MrwE8nV9hcE 2019/04/13 18:10:13 ID : nQso7zcK2Lg 

202호 남자가 개 데리고 산책하려는지 나왔더라 그냥 무시하고 조심스럽게 올라가려고 했어 개한테 입마개? 그거 해놨더라고 그래서 좀 안심이 됐었나봐


245 이름 : 이름없음 2019/04/13 18:10:16 ID : bva60r9ijim 

ㅂㄱㅇㅇ


246 이름 : ◆MrwE8nV9hcE 2019/04/13 18:10:19 ID : nQso7zcK2Lg 

>>243 동접이야


247 이름 : ◆MrwE8nV9hcE 2019/04/13 18:11:44 ID : nQso7zcK2Lg 

그냥 지나치려는데 남자가 나한테 저기요 이러길래 왜요? 했더니 왜 내 동생 안도와줬어요? 이러는거야 ㅋ 그래서 제가 왜요 이랬더니 다 들었으면서... 당신같은 사람이 진짜 나쁜사람이야 라는거야 좀 진지하게 사람같이?;; 그런모습 처음이라 당황스러웠어


248 이름 : ◆MrwE8nV9hcE 2019/04/13 18:13:23 ID : nQso7zcK2Lg 

왜요.. 동생분한테 뭔일 생겼어요..? 라고 물었지 근데 겁나 태연하게 죽었는데 이러면서 개 머리 쓰다듬으면서 어딘가로 가는거.. 그래서 그냥 집으로 올라왔지 솔직히 또 장난치는건줄 알았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까 예전에 옥상에서 쿵쾅거렸다고 했었잖아


249 이름 : ◆MrwE8nV9hcE 2019/04/13 18:13:47 ID : nQso7zcK2Lg 

그 이후로 여자애 본적 없어. 사실 내가 요즘 좀 바빠서 못본거다 생각할수도 있었는데 요즘들어 좀 조용했거든


250 이름 : ◆MrwE8nV9hcE 2019/04/13 18:15:41 ID : nQso7zcK2Lg 

죽었는지 안죽었는지 어디로 떠났는데 그남자가 그런식으로 말한건지 잘 몰라. 근데 요즘 빌라가 좀 조용해진건 사실이고 여자애 한번도 본적없고...


251 이름 : ◆MrwE8nV9hcE 2019/04/13 18:16:34 ID : nQso7zcK2Lg 

아무튼 오늘 내가 말하려던건 여기까지야. 중간고사랑 자격증시험 겹쳐서 요즘 너무 바쁘고 힘들거든 나 지금도 공부하러 가야돼서. 나중에 여자애 보거나 뭔일 생기면 다시올게


252 이름 : 이름없음 2019/04/13 18:23:44 ID : nO5WjeLbzQl 

헐 그때 무슨 일이 있었길래...


253 이름 : 이름없음 2019/04/13 19:10:59 ID : pamk6ZdxCmE 

어휴 스레주 화이팅이다 진짜로


254 이름 : 이름없음 2019/04/13 20:09:21 ID : AmMmFa5XAlC 

와 진짜 소름이야...


255 이름 : 이름없음 2019/04/15 15:21:44 ID : a7fbClDBxXw 

와 뭐지 진짜 소름;


256 이름 : 이름없음 2019/04/21 01:57:01 ID : u5O9tcoJO61 

소름이야.. 남자랑 여자 대화 뭐지??? 뭘준다는거지..????


257 이름 : 이름없음 2019/04/21 13:55:16 ID : zcLatzcLfgi 

남자랑 여자 대화 뭐야....가족끼리 사랑한다는 말이 이상한건 아닌데 이건 이상하게 들려.. 그애들 집에서 가정폭력 당하는거 아니야??


258 이름 : 이름없음 2019/04/21 14:25:09 ID : xQrcMqqqlzR 

미친뭐야 소름돋아...


259 이름 : 이름없음 2019/04/21 16:32:22 ID : O5O5RvfWo0m 

대화가 이상해 너무


260 이름 : 이름없음 2019/04/21 21:56:15 ID : A46pe0rcFim 

헐 잠만...나 너무 신기해서 그러는데 나도 빌라에 살거든? 나는401호에 사는데 우리빌라도 202호에 사는 사람들이 이상한것같아 우리빌라는 일주일에 1~2번씩 사이비 종교 의식한다고 그집에 사람모이는데...그사람들 하고 어쩌다 마주치면 눈빛이 다른사람들 눈빛하고 달라ㅠㅠ 아무튼 스레주 이웃 잘못만나서 힘들겠다ㅠㅠ


261 이름 : 이름없음 2019/04/22 18:35:46 ID : QlgY5O08i7b 

ㄱㅅ


262 이름 : 이름없음 2019/04/27 14:00:17 ID : lzWp87glzUY 

ㄱㅅ


263 이름 : 이름없음 2019/04/30 21:56:04 ID : 2GpPeFcpWlD 

ㄱㅅ


264 이름 : 이름없음 2019/05/02 19:44:22 ID : nQso7zcK2Lg 

나 스레주야


265 이름 : ◆MrwE8nV9hcE 2019/05/02 19:44:32 ID : nQso7zcK2Lg 

이거맞나


266 이름 : ◆MrwE8nV9hcE 2019/05/02 19:44:39 ID : nQso7zcK2Lg 

오 맞다


267 이름 : 이름없음 2019/05/02 19:44:59 ID : HxzPfXy1xvf 

>>265 스레주 돌아온거?


268 이름 : ◆MrwE8nV9hcE 2019/05/02 19:45:00 ID : nQso7zcK2Lg 

일단 여자애 만난적 없어


269 이름 : ◆MrwE8nV9hcE 2019/05/02 19:45:41 ID : nQso7zcK2Lg 

그동안 시험들이 다 겹쳐서 정신없이 시간 보내느라 스레딕 못들어왔었는데 오늘 좀 여유가 생겨서 말해주려고 해


270 이름 : ◆MrwE8nV9hcE 2019/05/02 19:46:20 ID : nQso7zcK2Lg 

그 집 여자애도, 남자도 본 적 없어 가끔 집에 있을때 복도에서 중얼중얼거리는 소리가 나긴 하지만 얼굴은 본적이 없어


271 이름 : ◆MrwE8nV9hcE 2019/05/02 19:46:44 ID : nQso7zcK2Lg 

내가 하도 바빠서 못본걸수도 있어.


272 이름 : ◆MrwE8nV9hcE 2019/05/02 19:47:14 ID : nQso7zcK2Lg 

한개 기억나는건 시험 몇일전에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집에 늦게 들어갔을때였어


273 이름 : 이름없음 2019/05/02 19:47:39 ID : mNy6nWoZdxB 

오 동접인가 ?


274 이름 : ◆MrwE8nV9hcE 2019/05/02 19:47:51 ID : nQso7zcK2Lg 

빌라 근처에 다다랐을때 빌라안에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무리지어 나오는데 맨 앞에 202호 아줌마가 있었어


275 이름 : ◆MrwE8nV9hcE 2019/05/02 19:47:57 ID : nQso7zcK2Lg 

>>273 동접이야


276 이름 : 이름없음 2019/05/02 19:48:44 ID : mNy6nWoZdxB 

ㅂㄱㅇㅇ


277 이름 : ◆MrwE8nV9hcE 2019/05/02 19:49:15 ID : nQso7zcK2Lg 

아마 202호집에서 나온것같은데 그때가 10시반이었거든 사람들은 엄청 다양했어 성인,학생,어르신 등등 표정은 다 굳어있던데 나한테 신경도 안쓰길래 다행이다하고 집에 들어왔지


278 이름 : ◆MrwE8nV9hcE 2019/05/02 19:49:52 ID : nQso7zcK2Lg 

그집 아줌마도 예전같았음 나 보면 이상하게 아는채 했을텐데 그땐 그냥 무시하고 가더라


279 이름 : ◆MrwE8nV9hcE 2019/05/02 19:51:20 ID : nQso7zcK2Lg 

아맞아 그리고 쓰다보니까 생각난건데 저번에 집갈때 3층복도불만 켜져있길래 뭐지저건.. 이러는데 갑자기 그집 아저씨가 얼굴 쏙 내밀었다가 다시 들어갔었어


280 이름 : ◆MrwE8nV9hcE 2019/05/02 19:51:40 ID : nQso7zcK2Lg 

진짜 그때 엄청 놀래서 동생한테 전화해서 내려와달라고 했었어..


281 이름 : 이름없음 2019/05/02 19:51:59 ID : mNy6nWoZdxB 

할 뭐야 소름 ,,


282 이름 : ◆MrwE8nV9hcE 2019/05/02 19:52:00 ID : nQso7zcK2Lg 

내가 과민반응하는거라고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겪어보면 진짜 무서워..ㅠ


283 이름 : ◆MrwE8nV9hcE 2019/05/02 19:52:37 ID : nQso7zcK2Lg 

암튼 여자애랑 남자는 본적 없어서 뭐가 어떻게 된건지 나도 모르겠다 영원히 못보거나 언젠가 보겠지?


284 이름 : 이름없음 2019/05/02 20:51:08 ID : LdU0srxU2II 

그때 니가 그 여동생 고민상담 안 들어줘서 오빠가 왜 동생 안 도와줬냐고 하는 거 아냐?


285 이름 : 이름없음 2019/05/02 21:26:46 ID : QlgY5O08i7b 

다들 그러는 이유를 도통 모르겠네...무서워,,


286 이름 : 이름없음 2019/05/02 22:07:35 ID : wty3V83zQnz 

진짜 무섭다ㅜㅜㅜ 타인은지옥이다같은데 뭔가 더 현실적임 고시원은 안사니까 모르겠는데 빌라는 엄청 현실적이니까ㅜㅜ


287 이름 : ◆ldDAlBdTVas 2019/05/06 19:57:30 ID : nQso7zcK2Lg 

나왔어


288 이름 : ◆MrwE8nV9hcE 2019/05/06 19:57:38 ID : nQso7zcK2Lg 

이건가


289 이름 : ◆MrwE8nV9hcE 2019/05/06 19:58:03 ID : nQso7zcK2Lg 

애들아 엄청 기쁜소식을 가지고 왔어!


290 이름 : ◆MrwE8nV9hcE 2019/05/06 19:58:55 ID : nQso7zcK2Lg 

그집 가족 곧 이사갈거같아 오늘 시내갔다가 집 올라올때 202호 문 열려있어서 봤는데 상자? 같은거 쌓여있고 물건도 많이 없더라


291 이름 : ◆MrwE8nV9hcE 2019/05/06 19:59:32 ID : nQso7zcK2Lg 

강아지도 없었어. 솔직히 요즘 잘 안짖기도 해서 빌라 조용한데 집안에도 없더라 아마 이사때문에 어디 맏기거나 한거같아


292 이름 : ◆MrwE8nV9hcE 2019/05/06 19:59:50 ID : nQso7zcK2Lg 

그집 여자애는 본적없고 죽었는지 안죽엇는지 안궁금해 솔직히


293 이름 : ◆MrwE8nV9hcE 2019/05/06 20:00:14 ID : nQso7zcK2Lg 

그남자도 요즘엔 본적없어...


294 이름 : ◆MrwE8nV9hcE 2019/05/06 20:00:30 ID : nQso7zcK2Lg 

일단 내가 말해주려는건 이거뿐이야 그럼 안녕


295 이름 : ◆MrwE8nV9hcE 2019/05/07 21:16:43 ID : nQso7zcK2Lg 

ㅈ됐다지금


296 이름 : ◆MrwE8nV9hcE 2019/05/07 21:17:02 ID : nQso7zcK2Lg 

나 낼 여행가서 짐싸는데


297 이름 : ◆MrwE8nV9hcE 2019/05/07 21:17:17 ID : nQso7zcK2Lg 

밖에서 여자애 웃음소리 들리거든??;;;;


298 이름 : ◆MrwE8nV9hcE 2019/05/07 21:17:42 ID : nQso7zcK2Lg 

뭐야 왜지; 환청인가?


299 이름 : 이름없음 2019/05/07 21:21:31 ID : e2LhxQk4MoZ 

헐 밖에 나가지마


300 이름 : 이름없음 2019/05/07 21:28:18 ID : 2pRzQk67yZj 

스레주 환청이든 뭐든 일단 문 잠궈 좋은 거 아니니까 절대 함부로 나가지 말고 혹시 문 앞에서 들리면 경찰에 신고해. 지금은 괜찮아?


301 이름 : 이름없음 2019/05/07 22:00:04 ID : TRviqnVf9fQ 

존나 소름돋아 미치겟네


302 이름 : 이름없음 2019/05/08 14:04:05 ID : 41A1u7fcHxw 

헐 뭐야 지금은 괜찮아??


303 이름 : 이름없음 2019/05/08 14:29:21 ID : 5amq7BBwHA1 

스레주..,.?


304 이름 : 이름없음 2019/05/08 14:34:26 ID : hs79gZdu3u7 

주레스


305 이름 : 이름없음 2019/05/08 19:19:44 ID : rapPbfXtdDv 

및ㅌ인 여자애 죽은거 아니야????


306 이름 : 이름없음 2019/05/09 00:18:21 ID : 4JTRA7Aktvz 

헐 스레주 환청일지도 모르니깐 조심하고 그 여자애나 남자애 너한테 이상한 식으로 행동하면 내가 더 미쳤다는 것처럼 행동하면 당황하거나 그러지않을까?? 스레주 조심해 ㅠㅠㅠㅠ


307 이름 : 이름없음 2019/05/09 01:09:19 ID : nRvdu62Lhs6 

어떻게된거야 ㅠㅠ 스레주 괜찮은거야..?


308 이름 : 이름없음 2019/05/09 15:30:55 ID : IIJU3QnxBe1 

괜찮은거지?


309 이름 : 이름없음 2019/05/09 17:24:49 ID : 8i9xTRxvhff 

여행가고 아직이야?


310 이름 : 이름없음 2019/05/09 17:25:22 ID : aoGtBwE6Za6 

할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311 이름 : 이름없음 2019/05/09 17:27:27 ID : ijioZeLe4Zb 

근데 레주 괴롭히려고 여자애 죽었다고 거짓말 한 걸수도 있잖아. (여자애 없는 착하고 막)지금까지 해온거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


312 이름 : 이름없음 2019/05/09 17:42:59 ID : so6o6i63Pcm 

스레주..?


313 이름 : 이름없음 2019/05/09 19:24:56 ID : WrzhwNwLdVg 

뭔데 이틀이 지났는데 왜 안와 스레주 ㅜㅜㅜㅜㅜ 정주행했더니 ㅈ.ㄴ 소름돋네 ; 왜 그럼 ㅜㅜㅠㅠㅠ 어디 다친거 아니지?? 차라리 여행때매 바빠서 못 왔었다고 말이라도 해줘 ㅠㅠ


314 이름 : 이름없음 2019/05/09 19:48:27 ID : Y79bdvcpXzb 

스레주 뭐야 ㅠㅠㅠㅠㅠㅠ 여행 갔다고 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15 이름 : 이름없음 2019/05/09 23:07:23 ID : xyE01coJU5a 

저기 ,,, 스레주 ?


316 이름 : 이름없음 2019/05/09 23:23:31 ID : 8pampO7amlb 

스레주 왜 안오는거지...


317 이름 : ◆MrwE8nV9hcE 2019/05/10 07:27:26 ID : rapPbfXtdDv 

나 진짜 여행왔어 애들아 ㅎ;;


318 이름 : ◆MrwE8nV9hcE 2019/05/10 07:27:37 ID : rapPbfXtdDv 

그때일은 나중에 말해줄게..ㅎ


319 이름 : 이름없음 2019/05/10 12:50:42 ID : yINvzSGq1u8 

기다리고 있을게!


320 이름 : 이름없음 2019/05/10 22:39:06 ID : TXwIMpffdPb 

언제와 ㅠㅠㅠㅠㅠ


321 이름 : 이름없음 2019/05/10 23:10:14 ID : usrs4Lf9g1x 

기다릴게!


322 이름 : 이름없음 2019/05/11 00:31:53 ID : xu07dPhhxRB 

ㄱㅅ


323 이름 : 이름없음 2019/05/11 11:39:46 ID : u3u2pO5U0k2 

ㄱㅅ


324 이름 : 이름없음 2019/05/11 22:23:25 ID : vBcMnUY9vwl 

ㄱㅅ


325 이름 : 이름없음 2019/05/11 22:25:57 ID : tdyGrhvwmoG 

주작글 갱신좀 그만하세요


326 이름 : 이름없음 2019/05/13 06:56:30 ID : oHu1ipalfRw 

➖ 삭제된 레스입니다


327 이름 : ◆MrwE8nV9hcE 2019/05/13 08:49:56 ID : nQso7zcK2Lg 

응 빤스런아니고 주작아니야 꼬우면 개한테 물린 상처 보여줘?


328 이름 : ◆MrwE8nV9hcE 2019/05/13 08:50:07 ID : nQso7zcK2Lg 

나 돌아왔어 오늘 학교 쉬는날이야


329 이름 : ◆MrwE8nV9hcE 2019/05/13 08:50:49 ID : nQso7zcK2Lg 

그때일 말해줄게 환청 아니였고 그 여자애 맞았어 죽은게 아니더라 이사가니까 집에 온거같더라고 ㅋㅋ근데 왜 죽었다고 구라깐거지?


330 이름 : ◆MrwE8nV9hcE 2019/05/13 08:52:39 ID : nQso7zcK2Lg 

내가 5/8일에 여행갔는데 그때 이사간거같아 오니까 202호에 아무도 없어. 나야 뭐 기쁜소식이지만 레더들 진짜 주위에 저런사람들 있으면 조심해라


331 이름 : ◆MrwE8nV9hcE 2019/05/13 08:55:03 ID : nQso7zcK2Lg 

그리고 주작이라하는 애들아 나 개한테 물렸던 상처 아직 흉터로 남아있거든 그리고 그당시에 물리고나서 바로 찍은 사진도 있어 제발 입좀 다물어줘 난 존나힘든데 니들이 뭘안다고 주작주작거리니까 기분이 더럽잖아


332 이름 : ◆MrwE8nV9hcE 2019/05/13 08:55:40 ID : nQso7zcK2Lg 

암튼 글 읽어주면서 같이 걱정해주고 도움줬던 레더들 고마워! 이제 이사갔으니까 다시 볼일 없기를 빈다


333 이름 : 이름없음 2019/05/13 16:26:00 ID : 0k8rBz89BBx 

와 다행이다....이제 다신 그런 일 없길 바래!


334 이름 : 이름없음 2019/05/15 09:17:13 ID : pXvDs08lDs1 

이사가고 돌아 왔다는 꼬마는 어떻게 됐어?


335 이름 : 이름없음 2019/05/17 13:53:32 ID : 8jhe0pU2NwH 

>>334 엥 그런 얘기가 있어?


336 이름 : 이름없음 2019/05/17 19:58:54 ID : Pa6ZgY8jbfS 

>>334 그런 얘기는 없었던 걸로 아는데...?? 나 방금 막 정주행 하고 왔거든


337 이름 : 이름없음 2019/05/18 01:32:49 ID : qjhf82tz83u 

바로 위에 있는데?


338 이름 : 이름없음 2019/05/18 11:50:32 ID : eY67Bz9g7Bx 

그니까 여자애가 어디가있다가 지네집이 이사간다니까 다시 돌아왔다는거 아님? 글고 5월8일에 이사갔다잖아 ㄹㅇ이해력들 딸리네


339 이름 : 이름없음 2019/05/19 02:41:16 ID : qjhf82tz83u 

그렇네 5/7에 여자애 소리나고 5/8일부터 여행가고 5/13일에 스레 종료니까 그건 그렇고 이상한 사람들이네


340 이름 : 이름없음 2019/05/19 20:39:35 ID : he5dPa8kk2n 

.


341 이름 : 이름없음 2019/05/29 16:00:14 ID : xu67tdDtg58 

후... 간만에 개꿀잼 스레 봤다.


342 이름 : 헤이걸 2019/05/29 22:17:00 ID : irAp804INAq 

재밌다 ㅠㅜ


343 이름 : 뭐고 2019/05/30 06:53:19 ID : TQlg0rbDxSE 

이거 일본꺼 아니구나


344 이름 : 효리♥ 2019/05/30 15:08:33 ID : e1A0mk8nPg1 

곧 갈게


345 이름 : 이름없음 2019/05/30 16:35:56 ID : reY9uspdTWo 

헐 머여;;


346 이름 : 이름없음 2019/05/30 16:49:34 ID : o2MnVe5hs3D 

?? 뭐야 ??


347 이름 : 이름없음 2019/05/30 16:49:39 ID : zcE1dzRu8rz 

효리 뭐꼬 ..


348 이름 : 이름없음 2019/05/30 16:50:17 ID : zcE1dzRu8rz 

>>344 쌉소름 ㅁㅊ;;


349 이름 : 이름없음 2019/05/30 16:52:07 ID : sklhe6qjio5 

>>344 야 무섭게 그러지 마... 씹소름 진짜 ㅠㅠ


350 이름 : 이상순 2019/05/30 17:01:12 ID : UZeIL9g3XAj 

효리야 이리와 우쭈쭈쭈쭈


351 이름 : 이름없음 2019/05/30 17:07:30 ID : pUY0646jhcN 

>>350 소름돋앗는데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2 이름 : 이름없음 2019/05/30 19:02:03 ID : FjupPjvAY4G 

레주 이거 페북에 올라왔는데 불펌같아서 링크 남긴당 https://www.facebook.com/431106384353343/posts/442216879908960/


353 이름 : 이름없음 2019/05/30 21:01:54 ID : reY8nWoZhe7 

동접이야 뜻이뭐야?스레주?


354 이름 : 이름없음 2019/05/30 22:01:38 ID : 9cmtBxXBzbD 

>>353 동시접속


355 이름 : 이름없음 2019/05/30 22:36:49 ID : cFeMqi4JSK3 

개소름이다 진짜


356 이름 : 이름없음 2019/05/30 23:29:29 ID : fUY002qY05W 

미쳣다..


357 이름 : 이름없음 2019/05/31 00:48:59 ID : re3Qq1AZeGt 

효리 뭐야,,


358 이름 : 강형욱 2019/05/31 01:35:02 ID : 3vipfhByZgY 

주소가 어떻게됩니까?


359 이름 : 이름없음 2019/05/31 02:17:21 ID : z9eHwspgjbb 

>>358 ...강쌤?!


360 이름 : 이름없음 2019/05/31 07:41:49 ID : QoHu2ranA0k 

>>357 머긴머야 전생에 개새끼였나부지


361 이름 : 강형욱 2019/05/31 07:49:51 ID : 4Nuq47y2INx 

터그놀이 해주셨나요?


362 이름 : 이름없음 2019/05/31 10:15:23 ID : 9g1A2JXvzTO 

>>361 터그놀이 ㅋㅋㅋㅋㅋ개웃기네


363 이름 : 휴이름없음 2019/05/31 18:52:47 ID : pSIFbjs3Dvy 

ㄱㅅ


364 이름 : 이름없음 2019/05/31 18:53:47 ID : lwnxyMlu2k0 

아 존나 무서워...


365 이름 : ◆MrwE8nV9hcE 2019/05/31 20:39:06 ID : nQso7zcK2Lg 

>>352 고마워 진짜 ㅋㅋㅋㅋ 웃기네 페북 안해서 몰랐어


366 이름 : ◆MrwE8nV9hcE 2019/05/31 20:39:30 ID : nQso7zcK2Lg 

효리 쟤는 딱봐도 어그로인거같고


367 이름 : ◆MrwE8nV9hcE 2019/05/31 20:39:48 ID : nQso7zcK2Lg 

난 아주 잘 살고있어 다리흉터는 뭐.. 언젠가 없어지겠지 ㅋㅋ


368 이름 : ◆MrwE8nV9hcE 2019/05/31 20:40:46 ID : nQso7zcK2Lg 

아 그리고 202호 이사간곳에 새로운사람 이사왔더라 정상적인 사람들일텐데 그래도 202호만 보면 아직도 움찔움찔해 ㅋㅋㅋ


369 이름 : ◆MrwE8nV9hcE 2019/05/31 20:44:07 ID : nQso7zcK2Lg 

음.. 레더들은 나같은 일 안겪었으면 좋겠다.. 난 우리집이 내돈내고 사는 집이 아니라서 그렇지만.. 혹시 자취하거나 혼자사는 사람이면 바로 이사가는거 추천할게 버틴다고해도 정신적으로 많이 안좋은거같아 솔직히 이제 강아지보면 예전에 물렸을 당시처럼 무섭진 않지만


370 이름 : ◆MrwE8nV9hcE 2019/05/31 20:45:02 ID : nQso7zcK2Lg 

좀 피하게되더라고. 근데 불펌해간 ㅅㄲ들 202호사람들이 그ㅅㄲ들 옆집으로 갔길 바란다. 니들도 겪어봐야 정신차리고 글 내리지 에흉


371 이름 : ◆MrwE8nV9hcE 2019/05/31 20:46:06 ID : nQso7zcK2Lg 

암튼 나 하소연할동안 같이 걱정해준 레더들 고마워 어그로꾼들은 더이상 스레 이상한걸로 ㄱㅅ되지않게해주랑.. 이제 진짜 안녕~!


372 이름 : 이름없음 2019/05/31 20:52:19 ID : 43TO2mnA0oF 

그리고 이글은 페북에 떴어스레주..


373 이름 : ◆MrwE8nV9hcE 2019/05/31 21:10:56 ID : nQso7zcK2Lg 

>>372 하하...기분이 좋진 않네... 혹시 페북사람들 반응 어떤지 알려줄수있니 페북을안해서


374 이름 : 이름없음 2019/05/31 21:12:16 ID : nxwmmlfQskt 

>>373 나도 페북 보고 들어왔었는데, 다들 친구 태그 하고 대신 읽어 달라거나 다 읽고 무섭다며 친구 태그해서 너도 읽어보라는 댓글이 대부분이야 ㅋㅋㅋ 근데 페북에선 90번 레스까지만 올라와있어서 다들 링크 타고 직접 여기 와서 보는 거 같아


375 이름 : ◆MrwE8nV9hcE 2019/05/31 21:24:07 ID : nQso7zcK2Lg 

>>374 다필요없고 사람들이 내 글을 읽고 비웃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겪은 일들이 웃음거리가 된다면 진짜...빡칠거같애


376 이름 : 이름없음 2019/05/31 23:05:36 ID : cK2K6i2mpPg 

➖ 삭제된 레스입니다


377 이름 : 이름없음 2019/05/31 23:38:38 ID : Ai3CrArs79a 

➖ 삭제된 레스입니다


378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00:02:31 ID : XBtdCrs8lyK 

으으


379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00:22:27 ID : a3va79eHDvB 

왜 다 주작주작거리는거야 진짜인거 같은데...


380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02:06:18 ID : ZjAnXxSHB81 

ㅋㅋ


381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02:06:37 ID : ZjAnXxSHB81 

보고싶당


382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03:05:41 ID : LaoGqZjvvbe 

호엥 무서워 나 단독주택 살아서 다행이당..


383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05:00:02 ID : mlg442L9dB8 

누가 요약해봐


384 이름 : ◆MrwE8nV9hcE 2019/06/01 05:11:05 ID : nQso7zcK2Lg 

>>376 >>377 너네진짜 어이없닼ㅋㅋㅋ니네가 뭐라고 내가 아이쿠 이거 이야기 실화에요 여기 내 다리! 이러면서 상처까지 보여줘야돼? 너네가 나 힘들때 뭐 보태준거 있니? 니네가 뭔데 내 경험담을 함부로 없던일로 만들고 무슨 소설처럼 보는거니? 실제로 안볼사이고 얼굴모르는 익명사이트라고 말 겁나함부로한다ㅠㅋㅋ


385 이름 : ◆MrwE8nV9hcE 2019/06/01 05:11:42 ID : nQso7zcK2Lg 

페북타고 시비털려고 온거면 제발 레스달지말고 꺼져주세요 그쪽들한테 욕먹으려고 내이야기 쓴거 아니니까


386 이름 : ◆MrwE8nV9hcE 2019/06/01 05:30:33 ID : nQso7zcK2Lg 

아빠한테 사진달라해서 받았거든 근데 좀 혐오짤일수도 있는데 레더들이 엄청 보고싶어하면 사진 올릴게.


387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06:14:35 ID : NxQty0q6rtd 

다행이네그래도


388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06:34:36 ID : re3PilCqi60 

한번 봐도 될까


389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06:49:06 ID : Ai3CrArs79a 

➖ 삭제된 레스입니다


390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08:38:45 ID : BwE4HBapTPi 

>>386 사진보고싶어 올려줘


391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08:41:55 ID : BwE4HBapTPi 

사진올리면 주작거리는 애들 다 사라지겠지 뭐


392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08:42:14 ID : 2INyZeFiqkn 

>>389 그냥 태클걸려는거밖에 안보임ㅠ 그냥 좀 봐ㅋㅋㅋㅋㅋ현실성 높은거 보던가 굳이 필요없는말하네ㅋㅋㅋㅋㅋ


393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10:07:07 ID : 79fU5cFh9iq 

➖ 삭제된 레스입니다


394 이름 : ◆MrwE8nV9hcE 2019/06/01 11:05:07 ID : nQso7zcK2Lg 

첫번째는 발뒤꿈치 두번째는 무릎뒤? 고 세번째는 물리다가 바지 찢긴부분이야 상처 더 있는데 그부분은 너무 혐오스러워서 비위약한애들 때문에 안올린다 주작충들 제발 꺼져주라 주작이 그렇게 보고싶음 창작소설판 가던지;;


395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11:07:33 ID : f85SE4Fcskq 

힉 아고...ㅜㅜㅜ 많이 아팟겟다 진짜 주작거리는 애들은 뭐니..;; 스레주 힘내


396 이름 : ◆MrwE8nV9hcE 2019/06/01 11:08:55 ID : nQso7zcK2Lg 

>>394 저부분은 아픈것도 아니였어 왼쪽다리 진짜 심한데 사진이너무 혐오스러워서;; 안올리는거야


397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11:14:32 ID : NvyNs3CnPcl 

에고...


398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12:22:11 ID : SGr9hhzf9cn 

힘내!!


399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12:43:43 ID : yJTWpbyNBAk 

1


400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12:43:55 ID : yJTWpbyNBAk 

2


401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12:44:03 ID : yJTWpbyNBAk 

3


402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12:44:11 ID : yJTWpbyNBAk 

.


403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13:18:27 ID : Numq584Lak4 

고생 많았어.레주야


404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13:46:46 ID : u4Glg59irxV 

너무 재밌다 다음에 또 올게 !


405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14:48:15 ID : imIFdBcE64Z 

레스에 ㅁㅊ넘들많네


406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14:49:40 ID : imIFdBcE64Z 

스레주 힘내.. 너스레 인기 많아져서 ㅁㅊ넘들이 질투하나보다 그나저나 다리 많이 아팠겠다.. 이자국좀봐ㅎㄸ 힘내스레주


407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16:28:27 ID : 6klbcrdPgZb 

와.. 레알이네..


408 이름 : ㄹㅁㅈㅇ 2019/06/01 18:15:25 ID : zWlB860oIK6 

와... 무서웠겟다... 고생했어


409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18:32:03 ID : PbeNByY061B 

와 대박 ㅠ ㅠ 고생했어...


410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19:12:19 ID : i03u65bDvzS 

.


411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20:50:34 ID : FdA0qZdu5Wl 

ㅋㅋㅋ


412 이름 : 이응 2019/06/01 20:55:35 ID : xVgmGla4IHx 

.


413 이름 : 이름없음 2019/06/01 21:46:49 ID : AlwoLcK3SLa 

ㅠㅠㅠ̑̈ 겁나무서우ㅗ


414 이름 : 이름없음 2019/06/02 00:35:18 ID : oFdxBhz84JW 

진짜 너뭄 ㅜ무섭다


415 이름 : 이름없음 2019/06/02 01:40:21 ID : he5dVdXs8o2 

>>58


416 이름 : 이영이 2019/06/02 02:15:03 ID : xB88rwK41u7 

스레주 나도 페북보다 내친구한테 들은이야기랑 비슷해서 링크타고 왔는데 지금 그가족들? 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만약 맞으면 내친구 윗집같아 아닐수도 있고


417 이름 : 이름없음 2019/06/02 06:24:24 ID : vzSJTUZeLas 

네이버웹툰 중에 헬프탑이랑 진짜 비슷한데


418 이름 : 이름없음 2019/06/02 08:21:07 ID : u7hzcNuq6nP 

>>417 하나도 안비슷한데 헬프탑아파트?는 건물사람들 다 ㅂㅅ이고 주인공 가족도 뭔가 있고 주변집도 ㅂㅅ들천치임 이건 특정집하나만 이상한거잖아 글고 타인이겪은 경험들을 웹툰이랑 굳이 비교하는 이유가?


419 이름 : 김승준 2019/06/02 15:33:02 ID : ZjwE01creY9 

난 실명으로 댓글 달게.... 정말 위험했을거 같아, 나도 한 또라이 성격이 있기에 그런 또라이들이 있으면 똑같이 갚아줄테지만 진짜 무서웠겠네... 그래도 이사갔다니 다행이야 내가 법원에서 일하는데 저번에 아파트에 불지르고 이웃들한테 칼부림한 사건이 생각나서 솔직히 걱정하면서 정주행했었어. 그리고 주작이라고 떠드는 인간들, 제발 생각 좀 하고 댓글 달아요. 이 글을 쓰는 것도 진짜 손떨리면서 힘들게 적었을 텐데 님들이 뭔데 마음대로 단정짓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다음에 그런 정신나간 사람들 입주하면 참지 말고 민원 넣어, 나도 청소년때 생각해보니 저 싸이코들이랑 비등하게 친구들이랑 아파트에서 자취하다가 미친짓 너무 해서 민원들어오고 쫓겨났었거든 참으면 정신에도 안좋으니, 민원 넣고 도움 받는게 좋아 나도 예전에 아파트에서 지낼때 애들이 락카빨고 미친채로 돌아다니고 옥상에서도 락카빨고 미친놈들 마냥 난리치고 맨날 자해해서 피비릿내 나고 벽이랑 유리창 다 깨부수고 애들 소리지르고 난리 났었는데 생각해보니 나랑 친구들 때문에 주위 이웃들이 힘들어 했다는걸 모르고 이기적으로 행동했단걸 잊고 살았네


420 이름 : 이름없음 2019/06/02 18:24:56 ID : moMpgnV9fXA 

...


421 이름 : 이름없음 2019/06/03 19:56:17 ID : WmNs4Ns5SNy 

미친스레주야 우리아파트 아랫아랫층에 얼마전에 이사왔는데 1남1녀고 검은색강아지있고 여자애존나이쁜데 약간 남매둘다 섬뜩하던데 혹시 스레주 서울 구로구 살아???


422 이름 : 이름없음 2019/06/03 21:45:23 ID : 89tfU0srzfc 

>>421 뭐야... 설마 악몽이 이어지는건 아니겠지..?


423 이름 : 이름없음 2019/06/03 21:57:05 ID : oMqlxCqpgnR 

헉 뭐댜야 도대체


424 이름 : 이름없음 2019/06/03 22:45:46 ID : GtyY2twHDum 

>>421 헐 이제 거기서 시작되는 건 아니겠지


425 이름 : ◆MrwE8nV9hcE 2019/06/04 08:42:04 ID : dxxu4IHCmHA 

>>421 헐 뭐야 나 인천 미추홀구사는데..? 혹시 여자애 머리색 탈색이니?


426 이름 : 이름없음 2019/06/04 12:01:09 ID : 02pO4Mi9tir 

>>421 야 ㅅㅂ 너 어디동 살아?? 나도 구로구 사는데 개무섭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27 이름 : 이름없음 2019/06/04 12:37:40 ID : AoY4NBwNwE0 

.


428 이름 : 호로로롤 2019/06/04 19:39:21 ID : SHxB82oK1DA 

개꿀잼 오우예


429 이름 : 이름없음 2019/06/04 20:22:07 ID : oHu1ipalfRw 

➖ 삭제된 레스입니다


430 이름 : 이름없음 2019/06/09 14:32:10 ID : h9h9jwIILe5 

>>421 진짜야..???


431 이름 : 이름없음 2019/06/09 14:54:50 ID : o46qkoGr9h8 

>>426>>421 레스준데 구로구 구일살아


432 이름 : 이름없음 2019/06/09 14:55:30 ID : o46qkoGr9h8 

난 그사람들 자주 못보는데 강아지 짖는건 진짜 스레주가 말한것처럼 완전시끄러워;; 맨날짖어


433 이름 : 이름없음 2019/06/09 15:46:34 ID : 89tfU0srzfc 

>>432 위에 스레주가 질문했던데 그 가족 중 여자애 머리색 탈색이야? 라고.. 혹시 진짜 이 스레에 나오는 그 가족들이랑 특징 많이 비슷해 레스주야?


434 이름 : 이름없음 2019/06/09 16:22:58 ID : jirzcJPbfXs 

>>433>>421 레스준데 지금 전철 여기저기 다니는중이라 아이피자꾸 바뀐다ㅠㅠ 여자애 탈색? 인거는 잘 모르겠는데 엄청밝은 노란?색보단 약간 음............. 엄청 밝았어 그게 탈색인가? 탈색색이 뭔지 잘 몰라서


435 이름 : 이름없음 2019/06/09 16:48:24 ID : 89tfU0srzfc 

>>434 음 솔직히 여자애 머리색으론 확신하긴 어려울것같고.. 제일 확실한 방법은 레스주쪽으로 이사온 집 개 이름이 '효리'인지만 확인해보면 될 듯..... 개 이름을 효리라고 짓는 집은 거의 없을거같은데.. 만약 맞으면 빼박일 확률이...


436 이름 : 이름없음 2019/06/13 10:07:26 ID : Xuttcq5aoE5 

와 미친?


437 이름 : 이름없음 2019/06/13 13:31:46 ID : 9g1A2JXvzTO 

>>434 헐... 아무 일 없길 빌게 설마 그 사람들이겠어..?


438 이름 : 이름없음 2019/06/13 15:43:37 ID : y2Mo6nXteHv 

>>434 뭔일이야.ㅜㅜㅜㅜㅜ


439 이름 : 이름없음 2019/06/14 02:20:18 ID : 85Qr88kqZfR 

스레주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하루 이틀 202호 사람들한테 당한 것도 아닌데 왜 경찰에 신고 같은건 안했어 ? ㅠㅠ


440 이름 : 이름없음 2019/06/14 02:28:38 ID : JU0srBwNwFg 

>>439 구라니까 ㅋㅋㅋ 자기 이야기에서 끝냈으면 그러려니 했을건데 뭔 구로까지 끌어들이누 ㅋㅋㅋ


441 이름 : 이름없음 2019/06/14 13:36:58 ID : 7bA2E9xSGrg 

>>440 뭐든 구라로 보든 니 인생도 불쌍ㅠ 화이팅!


442 이름 : 이름없음 2019/06/14 14:37:54 ID : JU0srBwNwFg 

>>441 스레딕 올라오는 글마다 쳐믿는 븅신이 할소린 아니쥬


443 이름 : 이름없음 2019/06/14 16:40:16 ID : oHu1ipalfRw 

➖ 삭제된 레스입니다


444 이름 : 이름없음 2019/06/14 17:39:01 ID : he5dPa8kk2n 

>>443 ㄹㅇ 끝난 이야기 추하게 되살리려는거 역겨운데 그걸 쳐믿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


445 이름 : 이름없음 2019/06/14 19:45:17 ID : nQso7zcK2Lg 

>>439 나스레주야 신고할까 고민도 해봤는데 경찰에 신고할만큼 다친사람도 없고 강아지가 물었다고 신고하기도 그렇고 씨씨티비도 없는데. 경찰 신고해봤자 그 사람들은 멀쩡한척 할가고 신고하면 달라지는게 있을까? 오히려 더 못살게 구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어. 아마 지금까지 이사 안갔으면 신고했을지도 몰라. 경찰에 신고해야겠다는 판단이 레더들 생각보다 결정내리기가 어려워.


446 이름 : 이름없음 2019/06/16 22:00:27 ID : 1zTU2GmsjfV 

헐 뭐야 너무 무섭잖아 ㅠㅠㅠ


447 이름 : 이름없음 2019/06/17 23:33:26 ID : XAkmpVe43Pf 

만약 이런일을 겪는 사람들은 경찰에 신고할려면 담부턴 동영상이나 녹음해둬. 신고한다고 달라지는건 없겠지만 경찰이 그 해당 집 찾아가서 조용히 하라고 권고는 하니깐.


448 이름 : 이름없음 2019/06/29 20:56:43 ID : k61BampO9vC 

와 이런일도 있구나... 힘내ㅜ 이말밖에 못하겠네


449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22:39:55 ID : mJTPg3QnA46 

>>426 어우 나도 구로구 사는데.심지어 사는곳 가깝네


450 이름 : 이름없음 2019/11/15 17:35:22 ID : u1a1jy7xQq1 

헐 ㅅㅂ 스레주 인천 미추홀구 삼 ?.. 나돈데 무서워 미친


451 이름 : 이름없음 2020/02/23 19:33:55 ID : 81jxSHxzQso 

ㄱㅅ


452 이름 : 이름없음 2020/02/23 20:39:34 ID : nQso7zcK2Lg 

>>451 개오랜만이네 근데 왜 갱신을..?


453 이름 : 이름없음 2020/02/28 02:39:51 ID : Y2ty42Gk1g0 

그 네명 가족 아닐지도 몰라


454 이름 : 이름없음 2020/02/28 03:10:43 ID : msmFbdwnB85 

무섭다.... 스레주 버티느라 힘들었을것 같아 그 사람들 이사해서다행이고.. >>421 그 이왔다는 아랫 아랫층 사람들이 이스레에나온 미친사람들은 아니길빌어.. 맞다면 무섭잖아..


455 이름 : 이름없음 2020/02/29 14:54:28 ID : u1eMktvDuk8 

이런 글 스레주들이 신고 안하는 이유가 이해갈거같기도 해 딱히 엄청 크게 사건 터진것도 아니고 신고했다가 경찰이 별일 아니라고 그냥 가면 그 가족들이 보복했을지도 모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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